연극 보기 전 점심을 뭘 먹을까 찾다가 솥밥이랑 파스타,피자 중에 고민 고민.... 과장님 추천으로 핏제리아오로 당첨!! 가게 외관을 찍었어야하는데 배고파 빨리 들어가 먹고싶은 생각에 또 그냥 지나쳤다 ㅠㅠ 딱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대기가 좀 있었다. 우리 앞에는 3팀 대기였고. 다행히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서 난로 앞에 따뜻하게 앉아서 수다 떨고 메뉴 고르다보니 곰새 우리 차례!! 알고보니 강식당도 찍고 방송에 많이 나왔던 쉐프님의 핏짜집이였다. 소문난 핏쨔집답게 핏쨔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됬었다. 우리는 마르게리따 핏쨔랑 아라비아따 파스타로 주문!! 어딜가나 음료 메뉴 볼 때 마다 맥주 생각에 군침이 도네... 푸휴 ㅠㅠ 대기팀들이 있어서 우리 둘은 2인석으로 배정이 되었는데 갑..